성경은 무엇에 대해 말하는가 남은 – 모든 성경 구절에 대한 남은

이것들은 이것에 대해 말하는 성경 구절입니다 남은

로마서 11 : 5
5 이와 같이, 지금 이 시기에도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로마서 9 : 27
27 그리고 또 이사야는 이스라엘을 두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o”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을지라도, 남은 사람만이 구원을 얻을 것이다.

로마서 11 : 1 – 36
1 [이스라엘의 남은 사람]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신 것은 아닙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나도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베냐민 지파에 속한 사람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이 엘리야를 두고 하신 말씀을 알지 못합니까? 그가 이스라엘을 고발하여, 하나님께 이렇게 호소하였습니다.
3 a”주님, 그들은 주님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주님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습니다. 남은 것은 나 혼자밖에 없는데, 그들은 내 목숨마저 찾고 있습니다.”(a 왕상 19:10, 14)
4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어떻게 대답하셨습니까? b”내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 칠천 명을 내 앞에 남겨 두었다” 하셨습니다.(b 왕상 19:18)
5 이와 같이, 지금 이 시기에도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6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은혜는 이미 은혜가 아닙니다.c(c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다음 내용이 더 첨가되어 있음. ‘그러나 행위로 된 것이면, 은혜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행위는 이미 행위가 아닙니다’)
7 그러면 무슨 결과가 생겼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찾던 것을 얻지 못하였지만,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은 그것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 사람들은 완고해졌습니다.
8 성경에 이렇게 기록한 바와 같습니다. d”하나님께서 그들에게는 혼미한 영을 주셨으니, 오늘까지 그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d 신 29:4; 사 29:10)
9 다윗도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e”그들의 밥상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고 덫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들이 걸려 넘어지고, 보복을 받게 하여 주십시오. (e 시 69:22, 23(칠십인역))
10 그들의 눈이 어두워져서 보지 못하게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그들의 등이 언제나 굽어 있게 하여 주십시오.”
11 [이방 사람의 구원]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이스라엘이 걸려 넘어져서 완전히 쓰러져 망하게끔 되었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그들의 허물 때문에 구원이 이방 사람에게 이르렀는데, 이것은 이스라엘에게 질투하는 마음이 일어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이스라엘의 허물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고,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 사람의 부요함이 되었다면, 이스라엘 전체가 바로 설 때에는, 그 복이 얼마나 더 엄청나겠습니까?
13 ○이제 나는 이방 사람인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내가 이방 사람에게 보내심을 받은 사도이니만큼, 나는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14 나는 아무쪼록, f내 동족에게 질투심을 일으켜서, 그 가운데서 몇 사람만이라도 구원하고 싶습니다.(f 그, ‘내 혈육’)
15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심이 세상과의 화해를 이루는 것이라면, 그들을 받아들이심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삶을 주심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6 맏물로 바치는 빵 반죽 덩이가 거룩하면 남은 온 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하면 가지도 그러합니다.
17 ○그런데 참올리브 나무 가지들 가운데서 얼마를 잘라 내시고서, 그 자리에다 돌올리브 나무인 g그대를 접붙여 주셨기 때문에, g그대가 참올리브 나무의 뿌리에서 올라오는 양분을 함께 받게 된 것이면,(g 실제 인물이 아니라 가상의 논쟁 상대를 가리키는 말)
18 g그대는 본래의 가지들을 향하여 우쭐대지 말아야 합니다. 비록 g그대가 우쭐댈지라도, g그대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g그대를 지탱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g 실제 인물이 아니라 가상의 논쟁 상대를 가리키는 말)
19 그러므로 “본래의 가지가 잘려 나간 것은, 그 자리에 내가 접붙임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하고 g그대는 말해야 할 것입니다.(g 실제 인물이 아니라 가상의 논쟁 상대를 가리키는 말)
20 옳습니다. 그 가지들이 잘린 것은 믿지 않은 탓이고, g그대가 그 자리에 붙어 있는 것은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십시오.(g 실제 인물이 아니라 가상의 논쟁 상대를 가리키는 말)
21 하나님께서 본래의 가지들을 아끼지 않으셨으니, 접붙은 가지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넘어진 사람들에게는 준엄하십니다. 그러나g그대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하나님이 g그대에게 인자하게 대하실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g그대도 잘릴 것입니다.(g 실제 인물이 아니라 가상의 논쟁 상대를 가리키는 말)
23 그러나 믿지 않았던 탓으로 잘려나갔던 가지들이 믿게 되면, 그 가지들로 접붙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접붙이실 수 있습니다.
24 g그대가 본래의 돌올리브 나무에서 잘려서, 그 본성을 거슬러 참올리브 나무에 접붙임을 받았다면, 본래 붙어 있던 이 가지들이 제 나무에 다시 접붙임을 받는 것이야 얼마나 더 쉬운 일이겠습니까?(g 실제 인물이 아니라 가상의 논쟁 상대를 가리키는 말)
25 [이스라엘의 회복] ○h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신비한 비밀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비밀은 이러합니다. 이방 사람의 수가 다 찰 때까지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서 일부가 완고해진 대로 있으리라는 것과,(h 그, ‘형제들’)
26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습니다. i”구원하시는 분이 시온에서 오실 것이니,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못함을 제거하실 것이다. (i 사 59:20, 21; 27:9(칠십인역))
27 이것은 그들과 나 사이의 언약이니, 내가 그들의 죄를 없앨 때에 이루어질 것이다.”
28 복음의 관점에서 판단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러분이 잘 되라고 j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지만, 택하심을 받았다는 관점에서 판단하면, 그들은 조상 덕분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입니다.(j 그, ‘원수가 되었지만’)
29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마운 선물과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습니다.
30 전에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던 여러분이, 이제 이스라엘 사람의 불순종 때문에 하나님의 자비를 입게 되었습니다.
31 이와 같이, 지금은 순종하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도, 여러분이 받은 그 자비를 보고 회개하여, 마침내는 자비하심을 입게 될 것입니다.
32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않는 상태에 가두신 것은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입니다.
33 하나님의 부유하심은 어찌 그리 크십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 깊고 깊으십니까?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판단을 헤아려 알 수 있으며,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길을 더듬어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34 k”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주님의 조언자가 되었습니까?” (k 사 40:13(칠십인역))
35 l”누가 먼저 무엇을 드렸기에 주님의 답례를 바라겠습니까?” (l 욥 41:11)
36 만물이 그에게서 나고, 그로 말미암아 있고, 그를 위하여 있습니다.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기를 빕니다. 아멘.

로마서 11 : 1 – 5
1 [이스라엘의 남은 사람]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신 것은 아닙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나도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베냐민 지파에 속한 사람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이 엘리야를 두고 하신 말씀을 알지 못합니까? 그가 이스라엘을 고발하여, 하나님께 이렇게 호소하였습니다.
3 a”주님, 그들은 주님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주님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습니다. 남은 것은 나 혼자밖에 없는데, 그들은 내 목숨마저 찾고 있습니다.”(a 왕상 19:10, 14)
4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어떻게 대답하셨습니까? b”내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 칠천 명을 내 앞에 남겨 두었다” 하셨습니다.(b 왕상 19:18)
5 이와 같이, 지금 이 시기에도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마태복음 24 : 1 – 51
1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를 예언하시다(막 13:1-2; 눅 21:5-6)]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걸어가시는데, 제자들이 다가와서, 성전 건물을 그에게 가리켜 보였다.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모든 것을 보고 있지 않느냐?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3 [재난의 시작(막 13:3-13; 눅 21:7-19)]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 앉아 계실 때에, 제자들이 따로 그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선생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와 세상 끝 날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기를 ‘내가 a그리스도이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a 또는 ‘메시아’. 그리스도는 그리스어이고 메시아는 히브리어임. 둘 다 ‘기름부음 받은 사람’을 뜻함)
6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7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8 그러나 이런 모든 일은 진통의 시작이다.”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를 죽일 것이다. 또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0 또 많은 사람이 b걸려서 넘어질 것이요, 서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b 또는 ‘믿음을 잃을 것이요’))
11 또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홀릴 것이다.
12 그리고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14 이 하늘 나라의 c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c 또는 ‘기쁜 소식’)
15 [가장 큰 재난(막 13:14-23; 눅 21:20-24)]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바, d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d 단 9:27; 11:31; 12:11)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17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제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고 내려오지 말아라.
18 밭에 있는 사람은 제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서지 말아라.
19 그 날에는 아이를 밴 여자들과 젖먹이를 가진 여자들은 불행하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21 그 때에 큰 환난이 닥칠 것인데, 그런 환난은 세상 처음부터 이제까지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22 그 환난의 날들을 줄여 주지 않으셨다면, 구원을 얻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날들을 줄여 주실 것이다.”
23 ○”그 때에 누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시오, a그리스도가 여기 계시오’ 혹은 ‘아니, 여기 계시오’ 하더라도, 믿지 말아라.(a 또는 ‘메시아’. 그리스도는 그리스어이고 메시아는 히브리어임. 둘 다 ‘기름부음 받은 사람’을 뜻함)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서, 큰 e표징과 기적을 일으키면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받은 사람들까지도 홀릴 것이다.(e 12:38, 39의 ‘표징’은 예수의 신성을 보여주기 위한 상징으로서의 기적)
25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여 둔다.
26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보아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계신다’ 하고 말하더라도 너희는 나가지 말고, ‘그리스도가 골방에 계신다’ 하더라도 너희는 믿지 말아라.
27 번개가 동쪽에서 나서 서쪽에까지 번쩍이듯이, 인자가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다.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들 것이다.”
29 [인자의 오심(막 13:24-27; 눅 21:25-28)] f”그 환난의 날들이 지난 뒤에, 곧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그 빛을 잃고,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f 사 13:10; 34:4)
30 그 때에 인자가 올 징조가 하늘에서 나타날 터인데, 그 때에는 땅에 있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1 그리고 그는 자기 천사들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낼 터인데,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그가 선택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32 [무화과나무의 교훈(막 13:28-31; 눅 21:29-33)] ○”무화과나무에서 교훈을 배워라.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안다.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g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아라.(g 그, ‘그가’)
34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35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36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막 13:32-37; 눅 17:26-30, 34-36)]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h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h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아들도 모르고’가 없음)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이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38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지냈다.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휩쓸어 가기까지, 그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다.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1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2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너희 주님께서 어느 i날에 오실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i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시각에’)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집주인이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알고 있으면, 그는 깨어 있어서, 도둑이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다.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는 시각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신실한 종과 신실하지 못한 종(눅 12:41-48)] ○”누가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그에게 자기 집 하인들을 통솔하게 하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고 맡겼으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46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하고 있는 그 종은 복이 있다.
4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그가 나쁜 종이어서, 마음 속으로 생각하기를, ‘주인이 늦게 오시는구나’ 하면서,
49 동료들을 때리고, 술친구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생각하지도 않은 날에, 뜻밖의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 종을 처벌하고, 위선자들이 받을 벌을 내릴 것이다.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요한계시록 4 : 1
1 [하늘의 예배] 그 뒤에 내가 보니,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내가 들은 그 음성, 곧 나팔 소리와 같이 나에게 들린 그 음성이 “이리로 올라오너라. 이 뒤에 일어나야 할 일들을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19 : 1 – 21
1 이 일이 있은 뒤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있는 큰 무리가 내는 우렁찬 음성과 같은 소리가 이렇게 울려왔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력은 우리 하나님의 것이다.
2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 음행으로 세상을 망친 그 큰 창녀를 심판하셨다. 자기 종들이 흘린 피의 원한을 그 여자에게 갚으셨다.”
3 그들이 다시금 “할렐루야, 그 여자에게서 나는 연기가 영원히 올라가는구나” 하고 외치니,
4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이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고, “아멘, 할렐루야” 하고 말하였습니다.
5 [어린 양의 혼인 잔치] ○그 때에 그 보좌로부터 음성이 울려왔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종들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작은 자들과 큰 자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6 또 나는 큰 무리의 음성과 같기도 하고, 큰 물소리와 같기도 하고, 우렁찬 천둥소리와 같기도 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전능하신 분께서 왕권을 잡으셨다.
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렀다. 그의 신부는 단장을 끝냈다.
8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게 하셨다. 이 모시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다.”
9 ○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고 기록하여라.” 그리고 또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다.”
10 그 때에 내가 그에게 경배드리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렸더니,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러지 말아라, 나도 예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네 a동료들 가운데 하나요, 너와 같은 종이다. 경배는 하나님께 드려라. b예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다.”(a 그, ‘형제들’ b 또는 ‘예수께 대한 증언은’)
11 [흰 말을 타신 분]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신 분’, ‘참되신 분’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계셨습니다. 그는 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입니다.
12 그의 눈은 불꽃과 같고, 머리에는 많은 관을 썼는데, 그분 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의 몸에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으셨고,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14 그리고 하늘의 군대가 희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15 그의 입에서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데, 그는 그것으로 모든 민족을 치실 것입니다. 그는 친히 쇠지팡이를 가지고 모든 민족을 c다스리실 것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하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것입니다.(c 또는 ‘돌볼’`)
16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왕들의 왕’, ‘군주들의 군주’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7 ○나는 또 해에 한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공중에 나는 모든 새들에게 큰 소리로 외치기를,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라.
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힘센 자들의 살과,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의 살과, 모든 자유인이나 종이나 작은 자나 큰 자의 살을 먹어라” 하였습니다.
19 또 나는 짐승과 세상의 왕들과 그 군대들이, 흰 말을 타신 분과 그의 군대에 대항해서 싸우려고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0 그러나 그 짐승은 붙잡혔고, 또 그 앞에서 기이한 일들을 행하던 그 거짓 예언자도 그와 함께 붙잡혔습니다.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을 이런 기이한 일로 미혹시킨 자입니다. 그 둘은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바다로 던져졌습니다.
21 그리고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칼에 맞아 죽었고, 모든 새가 그들의 살점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베드로전서 4 : 17
17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우리에게서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이 어떠하겠습니까?

레위기 19 : 18
18 한 백성끼리 앙심을 품거나 원수 갚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다만 너는 너의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 나는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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